회의 자료나 긴 문서를 AI에 정리해 달라고 맡겼다가, 엉뚱한 답이 와서 결국 직접 다시 쓴 적 있으실 겁니다. 대개는 지시문에 빠진 조각이 있어서 생기는 일입니다. 지시문에 꼭 넣을 3요소 1. 역할 — 누구의 시선으로 정리할지 정해 줍니다. '처음 보는 동료에게 설명하는 사람'처럼 적으면 눈높이가 잡힙니다. 2. 형식 — 결과를 어떤 모양으로 받을지 적습니다. 표인지 불릿인지, 몇 줄인지, 항목 이름까지 지정하면 손볼 일이 줄어듭니다. 3. 예시 — 원하는 결과 한 줄을 직접 보여 줍니다. 길게 설명하는 것보다 견본 한 줄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이렇게 쓰면 덜 헤맵니다 · 원문을 먼저 붙여 넣고, 지시는 맨 뒤에 한 번 더 짧게 요약해 적습니다. · '요약해 줘' 대신 '핵심 주장 3개와 근거를 한 줄씩'처럼 셀 수 있는 기준을 줍니다. · 한 번에 다 맡기지 말고 분류, 요약, 문장 다듬기 순서로 끊어서 시킵니다. · 숫자와 날짜가 섞인 자료라면 원문에 없는 수치는 쓰지 말 것을 조건으로 달아 둡니다. 검수와 주의할 점 · 길게 쓰는 것이 곧 좋은 지시문은 아닙니다. 모호한 조건이 많으면 결과가 오히려 흔들립니다. · 결과물은 반드시 원문과 대조하세요. 수치, 기관명, 날짜는 눈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 내부 문서나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는 기관 보안 지침에서 허용한 도구에서만 다뤄야 합니다. 여러분은 AI에 업무를 맡길 때 즐겨 쓰는 문구가 있으신가요? ※ AI 도구의 도움으로 작성하고 운영자가 검수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