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공라운지입니다. 오늘은 한글날이자 쉬는 금요일이네요. 사흘 연휴의 첫날, 느긋한 아침 보내고 계신가요? 보고서와 공문 속 딱딱한 말들 사이에서 하루를 보내다 보면, 가끔 소리 내어 읽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우리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의 질문입니다. 여러분이 괜히 좋아하는 우리말 단어, 하나만 꼽아주시겠어요? · 뜻보다 소리가 예뻐서 좋은 단어 · 어릴 적 누군가가 자주 쓰던, 들으면 그 사람이 떠오르는 말 · 요즘 일하면서 자주 쓰게 된, 은근히 정이 가는 표현 · 다른 말로는 대신하기 어려운, 딱 그 느낌의 단어 저희는 '느긋하다'라는 말이 오늘 같은 날 유난히 좋더라고요. 아무것도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하루에 꼭 어울려서요. 여러분의 한 단어, 댓글로 남겨주세요. 짧게 이유까지 적어주시면 읽는 재미가 두 배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