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토)은 국정감사가 열리지 않습니다. 2026년 국정감사는 10월 6일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감사로 시작해, 어제(30일) 국회운영위원회의 국회사무처 등 국회 소속 6개 기관 감사와 정보위원회의 국방방첩본부·사이버작전사령부 비공개 감사를 끝으로 25일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신아일보·뉴스핌). 오늘·내일 표는 한 줄뿐이지만, 소속 기관이 언제 감사를 받았는지 다시 찾는 분이 많아 17개 위원회의 첫 감사일과 마지막 감사일을 한 표로 정리했습니다. ※ 2026-10-31 00:00 기준, 변경될 수 있음. 국회 「국정감사 현황」에 공개된 상임위별 국정감사계획서 추출표에서 오늘·내일 칸은 '확인된 일정 없음'입니다. ■ 2026 국정감사, 상임위별로 언제 열렸나 표의 날짜는 국회 상임위별 국정감사계획서와 국회 인터넷의사중계 등록을 대조해 옮겼습니다. 일반 상임위원회 가운데 정무위원회가 21일 비금융 분야 종합감사를 가장 먼저 열었고, 외교통일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가 27일 마지막으로 감사를 마쳤습니다. 겸임 상임위원회인 성평등가족위원회·정보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는 28~30일에 감사를 몰아서 진행했습니다. ▷ 숫자로 본 마무리 · 25일 올해 국감 기간 10.6~10.30 · 17곳 감사 마친 상임위 겸임 3곳 포함 · 0건 오늘·내일 감사 주말 ■ 오늘 주목할 기관 ① 기획예산처와 각 부처 예산 부서 — 국감이 끝나자마자 예산 심사가 시작됩니다. 예결위는 어제 공청회를 열었고 11월 4~5일 종합정책질의, 9~12일 부처별 심사를 거쳐 16일부터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증액·감액을 다룹니다(연합뉴스·YTN). 국민의힘은 내년 예산안의 약 16%인 134조원 삭감을 목표로 '100대 문제 사업'을 추리겠다고 했고, 민주당은 정부안을 지켜 12월 2일 법정 시한 안에 처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YTN). ② 대통령경호처 — 29일 청와대 감사가 자정을 넘겨 끝난 뒤 박관천 경호처 정책관이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에게 인사 관련 질의를 왜 자신에게 하지 않았느냐고 항의했다고 TV조선이 보도했습니다. 김 의원은 감사에서 박 정책관을 차장에 앉히려고 인사를 늦춘다는 제보가 있다고 질의했고, 윤기현 운영관리본부장 직무대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안하무인'이라고 비판했고, 박 정책관은 의혹은 허위사실이며 당사자가 앞에 있는데도 해명할 기회를 주지 않아 문제를 제기했다고 반박했습니다. ③ 보건복지부·경찰청 — 보건복지위원회 감사에서 다뤄진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센터 압수수색 문제는 부처 간 협의로 넘어갔습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30일 대한소아응급의학회를 만난 데 이어 다음 주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면담해 필수의료 현장 수사 가이드라인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학회는 응급실 압수수색 자제와 병원의 자발적 자료 제출 우선 원칙을 요청했습니다(뉴데일리경제). ■ 내일 예고 — 11월 1일(일)도 감사 없음 다음 주부터 국회 일정은 예산과 국정조사로 넘어갑니다. 아래는 보도로 확인되는 일정이며, 시각은 아직 공지되지 않아 '미확정'으로 적었습니다. ▷ 다음 주 국회 · 821조 내년 예산안 규모 사상 최대 · 11.4 종합정책질의 시작 5일까지 · 12.2 예산안 법정 시한 본회의 처리 ■ 국감이 끝나면 내 기관에 무엇이 남나 국정감사가 끝나도 기관의 일은 남습니다. 정보위원회 국정감사계획서를 보면 결과보고서 초안은 위원장이 간사와 협의해 작성하고 위원회 의결로 채택하며, 여기에 시정요구·처리요구사항과 건의사항이 담깁니다.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본회의가 감사 결과를 처리하면 해당 기관은 시정요구를 처리하고 그 결과를 국회에 보고해야 합니다. 올해 계획서마다 '2025년도 국정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결과'가 주요 감사사항으로 들어 있었듯, 올해 받은 지적은 내년 국감에서 다시 확인됩니다. ▷ 국감 이후 절차 · 10.30 감사 종료 · 결과보고서 위원장·간사 협의 · 위원회 의결로 채택 · 본회의 결과 처리 · 기관 조치결과 보고 ▷ 국정감사와 국정조사 ■ 처음 보는 분을 위한 한 줄 국정감사는 국회가 해마다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의 업무 전반을 상임위원회별로 점검하는 제도이고, 국정조사는 재적 의원 4분의 1 이상이 요구하면 특정 사안만 따로 조사하는 제도입니다(동아일보 사설). 올해 감사는 끝났지만, 다음 주부터 시작될 국정조사 논의와 예산 심사에서 국감 지적이 다시 등장할 수 있습니다. [확인해 둘 점] 일정은 국회 계획서와 보도 기준이며 바뀔 수 있습니다. 시정연설 날짜와 국정조사 일정은 아직 확정 공지 전입니다. 국감 지적과 보도된 논란은 의혹 제기 단계이며, 기관과 당사자의 해명이 보도된 경우 함께 적었습니다. ■ 📅 2026 국정감사 일정 — 다가오는 감사일 [일정 안내] 국회 상임위별 국정감사계획서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위원장·간사 협의로 변경될 수 있으니 소속 기관 공지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 국토교통위·정보위·성평등가족위는 계획서 미공개로 '미확정'입니다. ■ 출처 · 연합뉴스 「국정감사 출석하는 편무삼 국방방첩본부장」(사진) https://www.yna.co.kr/view/PYH20261030072600013?input=1196m · 신아일보 「국회, 운영위·정보위 끝으로 국감 마무리…예결위, 예산안 공청회」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7797 · 뉴스핌 「[오늘의 국감일정] 운영위·정보위 2개 위원회 - 10월 30일」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1029001375 · 연합뉴스 「예결위, 오늘 내년도 예산안 공청회…정보위, 방첩본부 국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410648?sid=100 · YTN 「국감 마지막 날도 충돌…곧바로 '예산 전쟁' 돌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426170?sid=100 · YTN 「820조 '슈퍼 예산' 심사 돌입…'134조 삭감' vs '선동 그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426316?sid=100 · 서울신문 「정점식, 李 대통령 시정연설 앞두고 확장재정 비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94153?sid=100 · TV조선 「국감 직후 청와대 경호처 간부 항의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648066?sid=100 · 뉴데일리경제 「정은경 장관, 다음주 경찰청장 직대와 면담」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6/10/30/2026103000337.html · 뉴스1 「'조희대 국조' 두고 與 내부 갈등 여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9260516?sid=100 · 국회 정보위원회 「2026년도 국정감사계획서」 https://intelligence.na.go.kr/cmmit/bbs/BCMT2002/view.do?nttId=3078738&menuNo=2000030&pageIndex=1 · 동아일보 「[사설] 또 F학점… 다른 나라에는 없는 이런 국감 계속해야 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59041?sid=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