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수) 국정감사는 종합감사의 문을 엽니다. 정무위원회가 국가보훈부·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공정거래위원회·국민권익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한자리에 부르는 비금융 분야 종합감사로 올해 첫 종합감사를 시작합니다. 교육위원회는 부산대와 전남대 두 곳으로 나뉘어 국립대 19곳을 감사하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국회에서 대한체육회 등 체육 기관 7곳을 부릅니다. 계획서를 공개하지 않은 행정안전위원회는 보도 기준으로 울산시·부산시와 두 지역 경찰청을 찾습니다. [확인해 둘 점] ※ 2026-10-21 00:00 기준, 변경될 수 있음. 국회 상임위별 국정감사계획서와 국회 인터넷의사중계 등록 기준이며, 계획서를 공개하지 않은 행정안전·문화체육관광·국회운영위원회 등은 중계 등록과 보도(뉴스티앤티·국제뉴스 '오늘의 국감')로 적었습니다. 교육위 감사2반 장소와 행안위 지방2반(부산)은 보도 기준입니다. ■ 오늘 주목할 기관 ① 대한체육회 등 7곳(문화체육관광위원회) — 이번 감사에 채택된 증인·참고인 18명 가운데 9명이 전·현직 축구계 인사입니다(동아일보). 대한축구협회 회장 직무대행과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사무총장이 명단에 올랐고, 보조금 집행 논란이 제기된 K3리그 구단 관계자도 참고인으로 나옵니다.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와 K리그 시·도민구단 운영이 질의 대상인데,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는 소속팀 훈련 일정을, 권오갑 연맹 총재는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고 보도됐습니다. 체육 단체 지원을 맡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윤리센터도 함께 답변대에 섭니다. ② 공정거래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정무위원회 종합감사) — 앞선 감사에서 여야가 함께 문제 삼은 사안이 종합감사로 넘어왔습니다. 12일 공정위 감사에서는 쿠팡의 공정위 현장조사 불복을 여야가 함께 비판했고, 유동수 정무위원장은 입법 보완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13일 개인정보위 감사에서 송경희 위원장은 국내 개인정보 보호·관리 체계가 뒤처져 있다고 인정하고 관계 부처와 개선하겠다고 답했습니다(헤럴드경제). 오늘은 그 후속 대책이 얼마나 구체화됐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③ 국립대 19곳(교육위원회)과 울산·부산(행정안전위원회) — 국립대 감사에서는 대학 통합, 글로컬대학 사업, 지역 거점국립대 육성이 주요 현안으로 꼽힙니다(충청투데이). 전날 교육청 감사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이 쟁점이 된 만큼 지역 재정 질의가 대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울산시 감사에서는 트램 사업 등 시정 현안이 거론될 전망입니다(경상일보). 국회운영위원회는 오전 전체회의에서 청와대 국감 증인 채택을 다룹니다(→3편). ▷ 오늘의 국감 숫자 · 6곳 감사 여는 위원회 현장시찰 포함 · 19곳 국립대 감사 부산대·전남대 · 18명 문체위 증인·참고인 축구계 9명 · 6곳+ 정무위 종합감사 보훈부·공정위 등 ▷ 오늘부터 종합감사 주간 · 10/21 정무 비금융 · 10/22 정무 금융 등 · 10/23 교육·국토 등 · 10/26 법사·국방 등 · 10/27 복지·외통 등 ■ 내일 예고 — 22일(목) 내일은 국내에서만 10개 위원회가 감사를 엽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정무위), 재정경제부(재경위), 산업통상부(산자중기위), 농림축산식품부(농해수위)가 한꺼번에 종합감사를 받는 '경제부처 종합감사의 날'입니다. 국방위원회는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감사하는데, 사관학교 통합 문제가 다시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4편). 금융감독원 지방이전과 직원 처우 문제는 5편에서 다룹니다. ▷ 내일 국감 숫자 · 10곳 국내 감사 위원회 중계 등록 기준 · 4곳 부처 종합감사 금융위·재경부 등 · 9곳 복지위 피감기관 노인인력개발원 등 · 5곳 국토위 항공기관 인천 현장 ▷ 오늘과 내일, 무엇이 다른가 ■ 처음 보는 분을 위한 한 줄 국정감사는 국회 상임위원회가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의 1년 살림과 정책 집행을 점검하는 자리입니다. 기관장이 증인 선서 뒤 업무보고를 하고 의원 질의에 답합니다. 종합감사는 위원회별 감사의 마지막 순서로, 앞서 답하지 못한 질의와 자료 요구가 다시 올라오고 부처 장관과 산하기관장이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정·처리 요구 사항은 국정감사 결과보고서에 담겨 해당 기관에 통보됩니다. [확인해 둘 점] 일정과 장소는 위원장·간사 협의로 바뀔 수 있습니다. 국외감사는 현지 시각 기준이라 결과 보도가 하루 늦을 수 있으니 소속 기관 공지와 국회 인터넷의사중계 등록을 함께 확인하세요. ■ 📅 2026 국정감사 일정 — 다가오는 감사일 [일정 안내] 국회 상임위별 국정감사계획서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위원장·간사 협의로 변경될 수 있으니 소속 기관 공지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 국토교통위·정보위·성평등가족위는 계획서 미공개로 '미확정'입니다. ■ 출처 · 뉴스티앤티 「[2026 오늘의 국감] 21일 수요일」 https://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724017 · 국제뉴스 「오늘 국감일정 10월 21일」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27410 · YTN 「국회 운영위, 청와대 국감 앞두고 오늘 증인 공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421432?sid=100 · 동아일보 「대한체육회 국감, 축구계 현안 도마」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82/0001300108 · 헤럴드경제 「정무위, 민생·정책 국감 강행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711929?sid=100 · 충청투데이 「충청 국감 주요 현안」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7750 · 경상일보 「울산 국감 주간, 피감기관 대응 준비」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9862 · 국회 인터넷의사중계 · 상임위별 국정감사계획서 https://assembly.webcas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