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데이트 온 상주'에서는 13커플이 이어졌다. 그때 참가한 37세 A씨는 결혼까지 약속했다. 그 상주시가 10월 31일부터 1박 2일 하반기 행사를 여는데, 신청은 10월 20일에 마감한다. 한글날 연휴가 끝나면 남는 시간은 열흘이 채 안 된다. 같은 달 전주시는 올해 혼인신고한 청년부부에게서 '결혼 사연'을 받아 10쌍에게 50만원씩 축하금을 준다. 연휴 뒤 마감하는 두 사업을 한 번에 정리했다. (사진) 상주 하반기 만남 행사는 1박 2일 일정이다. ■ ① 상주 '데이트 온 상주' — 전국 1985~1999년생 40명 뉴스1·경북매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상주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열린다. 대상은 전국의 1985~1999년생 미혼남녀 40명이다. 상주 거주자만 받는 게 아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로테이션 매칭토크, 랜덤데이트, 커플체험 클래스, 청춘포차·스탠딩파티, 경천섬 커플투어에 참여한다. 신청은 9월 23일 시작해 10월 20일까지 받는다. 상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서류를 확인한 뒤 이메일로 내면 된다. 상주시 미혼남녀 만남사업은 올해로 4회째다. 상반기 참가자 A씨는 "프로그램이 자연스럽고 불편함이 없어 결과를 기대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 '데이트 온 상주' 1박 2일 프로그램 구성 · 매칭토크 로테이션 대화 · 랜덤데이트 무작위 짝 · 커플클래스 체험 수업 · 청춘포차 스탠딩파티 · 커플투어 경천섬 자료: 뉴스1·경북매일 2026년 9월 29일 보도 보도에 나온 프로그램 목록 순서다. 실제 진행 순서와 세부 내용은 상주시 공고문에서 확인할 것 (사진) 신청서는 이메일로 낸다. ■ ② 전주 '청년부부 결혼이야기' — 사연 하나에 50만원 전주시는 10월 8일부터 28일까지 '청년부부 결혼이야기 공모전'을 연다. 참가 조건은 세 가지다. 올해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해야 하고,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부부 중 1명 이상이 18~39세여야 하며, 지금 부부 중 1명 이상이 전주에 살아야 한다. 주제는 전주에서의 첫 만남, 데이트 추억,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은 이야기, 전주에서 함께 살아가고 싶은 이유 가운데 자유롭게 고르면 된다. 시는 공감성·진정성·전주 연계성·독창성을 심사해 우수작 10쌍을 뽑고, 11월 중 50만원씩 전주사랑상품권으로 준다. 신청은 전주시 누리집 공고문 링크나 포스터 QR코드로 들어가는 네이버폼으로 한다. 뽑힌 사연은 청년 결혼 준비 공간 '웨리단길'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소개된다. 전주시는 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부부 결혼비용 지원사업'도 12월에 하반기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 신청 마감까지 남은 날 (10월 9일 기준) · 19 전주 공모전 · 11 상주 만남 행사 자료: 상주시·전주시 공고(뉴스1·프레시안 보도) 상주 10월 20일, 전주 10월 28일 마감 기준으로 계산했다 (사진) 둘이 처음 만난 장소부터 적어 보자. [✔ 솔직한 체크포인트] 상주 행사는 '전국' 대상이지만 정원이 40명이라 서류에서 걸러질 수 있다. 공고문에 적힌 제출 서류부터 확인하자. 전주 공모전은 올해 혼인신고한 부부만 낼 수 있고, 부부 중 한 명은 지금 전주에 살아야 한다. 결혼 전 커플은 대상이 아니다. 뽑힌 사연은 시민에게 공개될 수 있으니 직장명처럼 드러나는 정보는 어디까지 쓸지 둘이 먼저 정하자. 혁신도시 근무자에게도 가까운 이야기다. 상주는 경북혁신도시가 있는 김천과 맞닿아 있고, 전북혁신도시는 일부가 전주시에 걸쳐 있다. 주말에 하루 이틀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상주, 올해 결혼해 전주에 산다면 전주 공모전이다. 둘 다 연휴가 끝나면 바로 마감이 다가온다. (사진) 주말 1박 2일, 인연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 한 줄 정리 상주는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받는다. 연휴 동안 상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미리 채워 두면 마감 전 서두를 일이 없다. 전주 공모전은 '전주에서의 첫 만남' 같은 주제가 정해져 있으니, 둘이 처음 만난 장소와 날짜를 먼저 적어 보고 쓰기 시작하자. 선정 사연은 시민에게 소개될 예정이라 실명·직장처럼 드러나도 괜찮은 정보의 범위를 미리 정해 두는 편이 좋다. ■ 출처 · 뉴스1 「상주시, 1박 2일 미혼남녀 만남 행사…10월 20일까지 신청」 (2026-09-29) https://v.daum.net/v/20260929093006613 · 경북매일 「옷깃만 스쳐도 인연! 내짝 찾아 상주 가자」 (2026-09-29) https://v.daum.net/v/20260929112342132 · 프레시안 「"결혼 이야기 들려주실 신혼부부?" 전주시, 결혼 사연 공모…10쌍에 50만원」 (2026-10-08) https://v.daum.net/v/20261008142700442 · 연합뉴스 「"전주에서 만나 결혼한 이야기 들려주세요"…공모전 개최」 (2026-10-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36528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