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입니다. 한 주의 피로가 슬슬 쌓이는 날이라 그런지, 이런 순간이 유난히 자주 찾아오는 것 같아요. 알림 하나 확인하려고 휴대폰을 들었는데 어느새 뉴스와 메신저를 한 바퀴 돌고, 다시 모니터로 돌아오면 아까 어디까지 했는지 잠깐 멍해지는 순간이요. 점심 메뉴 찾아보다가 십 분이 지나 있는 날도 있고요. · 화면을 뒤집어 책상 구석에 밀어두는 분 · 아예 서랍에 넣고 정해진 시간에만 꺼내는 분 · 알림을 꺼두고 대신 틈틈이 확인하는 분 · 그냥 두되 손이 가는 횟수를 세어보는 분 저희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꺼내봤습니다. 의지 문제라고만 하기엔 요즘 휴대폰이 너무 재미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여러분은 집중이 필요한 시간에 휴대폰을 어디에 두세요? 효과를 본 작은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