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화요일입니다. 해가 부쩍 짧아져서 퇴근할 때쯤이면 창밖이 이미 어둑하네요. 한여름엔 퇴근하고도 한참 밝아서 뭐라도 하게 됐는데, 요즘은 집에 들어가면 그대로 하루가 끝나는 느낌이라 오늘의 질문으로 가져와 봤습니다. 1. 바로 집으로 가서 저녁 먹고 쉬어요 2. 운동이나 산책으로 몸을 한 번 풀고 들어가요 3. 미뤄둔 드라마나 책을 몰아서 봐요 4. 퇴근하면 딱히 기억이 안 날 만큼 그냥 흘러가요 혁신도시는 저녁에 조용해지는 편이라 각자 보내는 방식이 더 궁금해요. 요즘 새로 생긴 저녁 습관이 있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댓글에 번호 하나만 남겨주셔도 됩니다. 여러분의 11월 저녁은 어떤 모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