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팩트 3줄 · 정부는 발전공기업 5사를 하나로 합치는 통합법인(가칭 한국발전)을 2027년 10월 1일 출범시키는 것을 목표로, 올해 12월 통합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통합본사는 새로 마련하고, 소재지는 기존 전력공기업 위치·정의로운 전환 영향·정주와 근무 여건을 종합 고려해 정할 방침입니다. · 경남(진주), 충남(내포), 울산이 12~14일 잇따라 유치를 공식화했습니다. ■ ① 확인된 사실 정부는 9월 3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같은 달 30일 발전 5사 통합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뉴스1·서울경제 14일). 경남은 남동발전 본사가 이미 진주혁신도시에 있어 인근 건물을 활용하면 청사 건립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울산은 동서발전·석유공사·에너지공단 등 에너지 기관 집적과 산업 전력수요를 내세웠습니다. 충남 박수현 지사는 내포신도시에 본사를 두고 보령·태안·당진에 특화 기능을 나누는 방안을 '개인적으로 바람직한 안 중 하나'로 언급했습니다(경남도민신문 13일·중도일보 13일). ▷ 숫자로 보는 발전 5사 통합(10월 14일 기준) · 5→1 통합 대상 발전공기업 가칭 한국발전 · 12월 통합 특별법 제정 착수 정부 계획 · 27.10 통합법인 출범 목표 10월 1일 ■ ② 배경 — 왜 지금 유치전인가 본사 소재지 결정 기준에 '기존 전력공기업 위치'와 '정의로운 전환'이 들어가면서, 석탄화력 폐지로 고용 위기를 겪는 지역과 기존 본사 소재지가 모두 명분을 갖게 됐습니다. 진주에서는 12일 정부세종청사 앞 릴레이 1인 시위가 이어졌고, 9월 30일 진주 행사에는 주최측 추산 1,000여 명이 모여 통합본사 유치 등 혁신도시 3대 현안 해결을 촉구했습니다(뉴스핌 12일). ■ ③ 우리에게 무슨 뜻인가 — 근무지·정원·고용승계 5사 직원에게 가장 큰 변수는 '본사 인력이 어디로 모이느냐'입니다. 지금은 5사 본사가 진주·울산·보령·태안·부산에 흩어져 있어, 통합본사가 한 곳으로 정해지면 나머지 네 곳의 본사 기능 인력은 근무지 이동이나 재배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가 결정 기준에 '정주·근무 여건'을 명시한 것은 이 부담을 의식한 대목으로 읽힙니다. 현장 발전소 인력은 사정이 다릅니다. 박수현 지사는 통합본사가 충남에 오지 않더라도 기존 지역 거점본부 기능은 유지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지나친 우려를 경계했습니다(중도일보 13일). 다만 이는 지자체장의 전망이고 정부가 확정한 조직안은 아직 없습니다. 경영지원·기획처럼 5사에 중복된 기능을 어디까지 합칠지, 그에 따른 정원 조정이 있을지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직원 처우를 가를 문서는 12월부터 논의될 통합 특별법입니다. 고용승계, 근로조건·직급 체계 통일 방식, 근무지 전환 시 지원책이 법안이나 부칙에 담기는지가 핵심입니다. 울산시 사례처럼 지역 노조 여론이 본사 입지 결정의 변수로 거론되는 만큼(서울경제 14일), 노조가 입지 논의에 어떤 조건을 내걸지도 지켜볼 대목입니다. ▷ 유치전에 나선 세 곳 · 진주 경남 남동발전 본사 · 내포 충남 거점 분산안 · 울산 울산 동서발전 본사 ▷ 정해진 것 vs 아직 미정 ■ ④ 양측 입장 정부와 울산시는 통합이 발전 기능과 산업 전력수요 관리, 에너지 전환을 한 체계로 묶는 재편이라고 설명합니다. 반면 박완수 지사는 기관별 기능과 역할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먼저라는 의견을 냈고, 조규일 진주시장은 본사 입지를 경제성·업무 효율·균형발전을 따져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울산시도 '유치 여건이 매우 어렵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번 보도들에서 발전 노조의 공식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통합법인 출범까지 · 9월 3일 기능개혁안 · 9월 30일 통합준비위 · 12월 특별법 제정 · 본사 결정 시기 미정 · 27년 10월 한국발전 출범 ■ ⑤ 앞으로 일정 울산시장은 이달 중 동서발전 발전소를 찾아 경영진과 현장 노동자 의견을 듣기로 했고, 각 지자체는 정부와 국회에 유치 필요성을 계속 건의할 계획입니다. 본사 소재지 결정 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확인해 둘 점] 통합본사 소재지와 조직·정원 안은 확정 전이며, 거점본부 유지 여부도 지자체장의 전망일 뿐 정부 확정안이 아닙니다. 진주 행사 인원은 주최측 추산입니다. ■ 출처 · gndomin 「박완수 지사, 한국남동발전 사장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는 반드시 경남에…」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667 · 뉴스핌 「조규일 진주시장, 이현빈 남동발전 사장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논..…」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1013001266 · pennmike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에 힘 모은다···조규일 시장, 남동발전..…」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477 · 아시아경제 「조규일 진주시장, 한국남동발전 신임 사장 만나 통합본사 진주 유치 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827873?sid=102 · 뉴스1 「조규일 진주시장-이현빈 남동발전사장' 발전공기업 본사 진주 유치' 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9224940?sid=102 · newsprime 「조규일 진주시장-이현빈 남동발전 사장 접견…"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최...」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750782 · newsgn 「조규일 진주시장, 한국남동발전 사장 만났다…"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 https://www.newsgn.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816 · sidae 「조규일 진주시장, 남동발전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협력 요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160790?sid=102 · breaknews 「조규일 진주시장, 남동발전 사장 만나 통합본사 진주 유치 협력 당부」 http://www.breaknews.com/1242616 · gnnews 「조규일 진주시장, 이현빈 남동발전 사장에 "통합본사 유치 협력을"」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7312 · CNB뉴스 「조규일 시장, 남동발전 사장 만나 '발전통합본사 진주 유치' 논의」 https://www.cn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9094 · 노컷뉴스 「조규일 진주시장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힘 모아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198295?sid=102 · gokorea 「진주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총력…남동발전과 협력 강화」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881245 · knnews 「박 지사, 남동발전 사장과 발전5사 통합본부 유치 협력 당부」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552677 · 뉴시스 「진주시장, 남동발전 사장 만나…"통합본사 유치 힘 모아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4250285?sid=102 · 프레시안 「조규일 진주시장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힘 모아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60751?sid=102 · idomin 「조규일 진주시장-이현빈 남동발전 사장, 상호 협력 강화」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6841 · 더팩트 「조규일 진주시장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541590?sid=102 · gndomin 「진주시·남동발전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협력」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560 · gnmaeil 「진주시, 남동발전 사장과 통합본사 유치 논의」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596511 · knnews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힘 모아야”」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552719 · ulsanpress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반드시 경남 와야"」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84606 · 뉴스핌 「환경단체, 진주혁신도시 완성 1인 시위 동참…"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1012001478 · ajunews 「박수현 충남지사 "발전 5사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보령 산업 전환…」 https://www.ajunews.com/view/20261013164913265 · joongdo 「박수현 충남지사, "발전공기업 본사는 내포, 지역엔 거점본부"…보령서」 https://www.j …(전문은 카페·블로그 브리핑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