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진주시 소개팅 '썸데이 진주'는 40명을 뽑는 자리에 234명이 지원했다. 약 6대 1이다. 그 행사의 하반기 회차가 11월 6~7일에 열리는데, 신청 기간은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열하루뿐이다. 같은 달 세종시도 미혼남녀 80명을 모아 '세종연결'을 연다. 진주시의 미혼남녀 인연만들기는 2014년 시작해 올해로 12년째다. 지금은 '썸데이 진주'라는 이름으로 상반기·하반기 한 번씩 열린다.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행사로 15쌍이 결혼했고, 결혼한 커플에게는 결혼축하금 100만 원을 따로 준다. 이번이 24회째다. (사진) 12년째 이어 온 진주의 1박 2일 만남 행사가 11월에 다시 열린다. ■ ① '썸데이 진주' — 31~39세, 1박 2일, 프로그램 4가지 하반기 행사는 11월 6~7일 진주 지수면 승산마을에서 열린다. 대상은 31~39세 미혼남녀이고, 16일까지 진주시 청년온라인 플랫폼에서 신청한다. 프로그램은 로테이션 1대1 매칭 토크, 그룹별 미션 투어, 피크닉 산책, 네트워킹 디너로 짜였다. 상반기에 반응이 좋았던 네트워킹 디너를 이어 가고,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행사 전에 '연애 특강'도 연다. 지난 상반기에는 신청자 234명을 서류심사와 개별 인터뷰로 걸러 남녀 각 20명을 뽑았다. ▷ 썸데이 진주 상반기 회차 — 지원과 선정 자료: 진주시 발표·뉴시스 2026년 6월 14일 지원 기간 5월 11~22일, 서류심사·개별 인터뷰 후 남녀 각 20명 선정. 이번 하반기 회차의 경쟁률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사진) 1대1 대화, 미션 투어, 산책, 저녁 — 하루 반 동안 여러 번 마주친다. ■ ② '세종연결' — 세종에 살거나 직장만 있어도 된다 세종시는 '세종연결(세종에서 연애부터 결혼까지)' 참가자 8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세종시에 살거나 직장을 둔 25세(2001년생) 이상 미혼남녀로, 남녀 각 40명을 뽑는다. 행사는 11월 14일과 21일 두 차례, 회차별 40명씩 대화·교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10월 23일까지 관련 누리집에서 받고, 자세한 내용은 세종연결 운영사무국이 안내한다. 주소지가 다른 곳이어도 세종으로 출근하는 공공기관·정부청사 근무자라면 신청 대상이 된다. ▷ 11월 두 행사, 한눈에 비교 자료: 진주시·세종시 발표(뉴시스·뉴스1, 2026년) (사진) 세종은 직장만 세종이어도 신청할 수 있다. [✔ 솔직한 체크포인트] 진주 행사의 거주·직장 요건과 선발 방식은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았다. 상반기처럼 서류·인터뷰를 거칠 수 있으니 진주시 청년온라인 플랫폼 공고문을 직접 확인하자. 234명 지원은 지난 상반기 기록이고, 이번 회차 경쟁률과는 다를 수 있다. 가을 지자체 소개팅은 대부분 신청 기간이 짧고, 행사 날짜가 하루 이틀로 정해져 있다. 진주는 16일, 세종은 23일이 마감이다. 연휴가 끝나기 전에 공고문부터 저장해 두자. (사진) 마감 전에 공고문부터 챙겨 두자. ■ 한 줄 정리 지난 상반기 '썸데이 진주'는 서류심사와 개별 인터뷰로 참가자를 골랐다. 신청서의 자기소개는 직업·나이 나열보다 '쉬는 날 무엇을 하는지', '어떤 만남을 기대하는지'처럼 대화의 실마리가 되는 내용으로 채우자. 진주는 1박 2일, 세종은 두 날짜 중 하루라, 신청 전에 11월 일정부터 비워 두는 게 먼저다. ■ 출처 · 뉴시스 「진주시,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썸데이' 참가자 모집」 (2026-10-02) http://v.daum.net/v/20261002104258543 · 뉴시스 「[진주 소식]미혼남여 인연만들기 12쌍 탄생 등」 (2026-06-14) http://v.daum.net/v/20260614131948513 · 뉴스1 「"세종에서 연애부터 결혼까지"… 미혼남녀 80명 만남 주선」 (2026-09-29) http://v.daum.net/v/20260929075058661